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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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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김연주 할머니 안마
작성자 김연주 등록일 10.04.01 조회수 26

5-6 김연주의 효도일기

나는 주말마다 할머니댁에 간다.                                                                                   할머니댁에 갈때마다 할머니께 안마를 해드린다.할머니 안마를 할때마다  팔이 아파서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린다는 마음에 팔이 아픈것을 꾹 참고, 할머니 어깨안마를 해드렸다. 내가 할머니 어깨 안마를 해 드리면 할머니가 시원하시다고 하시면서 너무 좋아 하셨다.할머니가 좋아한다는 마음에 나도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할머니 안마를 다 해드리면 할머니가 매일마다 용돈을 1,000원씩 나한테 주신다. 그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나는 할머니께 별로 해 드린것도 없는데 왜 할머니는 매일 나한테 용돈을 주시는 걸까?'하면서....나는 할머니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할머니!! 이제부턴 제가 안마를 해드려도 저한테 용돈 주지 마세요~!~!

할머니께 너무 죄송하단 말이예요......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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