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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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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6반 박소정 효행일기(두번째)
작성자 박소정 등록일 10.03.23 조회수 39

요즘에는 황사 먼지 때문에 창문도 열어 놓을수가 없다.

그래도 오늘 낮엔 황사 먼지가 덜해서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거실과 방 창문을 열고는 맑은 공기로 환기를 시켰다.

10분정도 환기를 시켰는데도 우리집 공기가 아주 맑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퇴근하고  오셔서 내 이야기를 듣고는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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