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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때 밀어 드리기 (3학년5반) 이진광
작성자 이진광 등록일 10.03.16 조회수 28

오늘 목욕탕에 가서 아빠한테 때를 밀어드렸다

아빠 등을 밀었는데 때가 조금 많이 나와서 더 밖밖 밀었더니 아빠가 시원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고 나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였다.

아빠가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 또 내 등을 아빠한테 밀어 달라고 했는데 너무너무 시원했고 아빠한테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이제 부터라도 아빠에게 효도를 잘 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올때는 아빠한테 더 잘 밀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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