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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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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깨 주물러 드린일(3-5반 12번 조현우)
작성자 조현우 등록일 10.03.11 조회수 33

나는 오늘 아빠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처음 주물러 드릴려고 할땐 괜찮다고 하셨는데

조금 뒤엔 조금 더 세게 조금 더 세게 하시며

아이구 시원하다 아이구 시원하다 하시면서

우리 현우가 최고라고 좋아하셨다.

좀 더 자주 주물러 드려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빠 어깬 이젠 현우가 책임질께요!! 사랑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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