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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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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반 유정아 효행일기.
작성자 유정아 등록일 09.06.14 조회수 71

엄마께서는 오늘 무척 피곤해 하셨다. 어제도 회사를 나가신 엄마는 가기 싫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당연히 나가야 한다는 눈빛으로 회사를 가셨다. 나는 그런모습을 보고 엄마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가졌다.

그래서 오늘 엄마께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모두 해 드렸다. 안마를 해 드리고 또 신발장 정리,청소등 많은 것을 해 드렸지만 이런것 밖에 못해드리는 것이 죄송하였다. 이제는 오늘 같은 마음을 갖고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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