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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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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해민 효행일기
작성자 박해민 등록일 09.05.10 조회수 41

     엄마가 지난 어린이날에 우리와 같이 우륵당에 가셔서

     어깨가 많이 아프셨다.

     그래서 엄마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두드려 드리니

     마음이 좋고, 어깨를 보다가 흰머리도 뽑아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아서 말해보고 해 드렸다.

     역시 엄마는 내가 해 드리는 것이 제일 시원하다고

     하신다.  앞으로는 아프지 마시고 아프면 해 달라고

     해요~~ 오늘은 시원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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