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수의 효도 편지(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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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순길 | 등록일 | 09.04.06 | 조회수 | 51 |
사랑하는 부모님께
부모님 여태까지 저를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과 싸운적도 많고 엄마, 아빠에게 혼난 적도 많지만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는 마음은 변치 않았어요.
엄마, 아빠께 혼나도 두어시간만 있으면 마음이 풀리던걸요. 아빠한테는 안마를 많이 해 드렸지만 엄마한테는 안마를 해 드린적이 없었어요. 엄마! 아빠 이제부터라도 효도 많이 할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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