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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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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반 47번 김지수어머니를 도와 드린날
작성자 김지수 등록일 09.04.03 조회수 53

4월3일 금요일

 

 

 

나는 어머니를 사실적으로 도와 드린것은없다.

그래서 요번에는 설겆이를 어머니 대신해 내가오늘하기로 했다.

나도 설겆이를 해보니 엄마가 지금까지 설겆이를 엄마가 했다 는것읗 이제서야 알겠다,

엄마가 지급까지힘들었다는것을 알겠다.

효도는 직접 효도를 하는것도 효도 이지만 부모님을 존중하고 형제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것,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도 효도인것 같다. 어제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3일동안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 엄마를 보자 문득 앞으로  더 효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인지 피곤했다. 나는 아침9시쯤에 일어났다. 어제는 씻고 수학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하느라 몰랐는데 내방이 그전보다 더 깨끗해져 있었다. 옷장안의 그냥 개 놓았던 상의도 옷걸이에 말끔히 걸려있었다. 엄마,아빠께서 내가 없는 동안 정리해 주셨나 보다.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집안 청소를 더 도와 드렸다. 이제부터는 더 엄마아빠 말씀 잘 듣고 효도해야겠다. 부모님 걱정끼쳐드리지 않도록 추운날 많이 나가있었다가 감기걸리는 일도 조심해야겠다.

 

 

엄마,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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