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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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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6반 유수민의 효행일기
작성자 유수민 등록일 09.04.02 조회수 55

효행일기 -엄마가 아픈날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었는데 밥먹으러 가게에 나갔다.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이다. 너무 먹고 싶었는데 좋았다. 그런데 다 먹고 나서 엄마가 배가 뒤틀린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그냥 아픈거겠지 하고 그냥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엄마가 의자에서 쓰러졌다. 그러면서 배가 너무 아프다고 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데 문턱 앞에서 배가 또 아프다면서 나에게 기댔다. 그래서  엄마가 화장실에 있는데 너무 놀라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ㅋ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화장실을 갔다오시자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 안심이 되었다. 만약 내가 아빠와 동생이랑 먼저 집에 들어갔더라면 큰일이 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저녁에 따뜻한 물도 드리고 핸드크림도 발라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주어서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프시다.너무 놀랐었다. 괜찮아 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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