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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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나 | 등록일 | 09.03.31 | 조회수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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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31.화
나는 엄마를 대신하여 설거지를 하였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였지만 하나하나 정성껏 조심스럽게 닦았다. 매일 수저를 놓기만 하는 나는 설기지가 왠지 힘들게 느껴졌다. 엄마께서는 지금까지 설거지를 계속 하셨다는 생각을 하니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엄마를 더욱 더 많이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일도 하고 집안일까지 하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정말 죄송하다. 엄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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