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주무르기 |
|||||
---|---|---|---|---|---|
작성자 | 김관욱 | 등록일 | 09.03.31 | 조회수 | 75 |
어깨를 주물러 드렸습니다. 팔이 조금 아팠지만, 할머니께서는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왜 할머니부터 주물러 드리냐고 물으셨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할머니가 계시지 않으면 엄마부터 주물러 드렸겠지 라고 ... 구부러진 허리와 어깨를 만져드리면서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항상 저를 예뻐해주시는 할머니를 생각하며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 * ^ |
이전글 | 효행일기 |
---|---|
다음글 | 5학년4반 양보라 효행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