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제목:효도와 안마 [6학년6반 이병현]
작성자 이병현 등록일 09.03.31 조회수 79

 엄마께서 일을 하시고 집으로 오신후 밥을 먹고 바로 침대에 누우 셨다. 엄마께 어디 아프시냐고 여쭈어 보니 일을 하고와서 몸이 많이 힘들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손목을 푼뒤 안마를 시작하였다.

엄마께서는 "아이구 쉬원해~~" 하시며 웃으셨다.

 어느새 누나도 나를 거들엇다.

그렇게 연장 20분을 하니 엄마게서도 힘든것이 다풀리셨다며

그만 하라고 하셨다. 오늘도 나는 늘 했었지만 그냥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께서 힘드실때 하니 느낌이 새로웠다.

 힘들었지만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전글 증조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다음글 아빠의 꺼칠꺼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