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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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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주물러 드리기(3학년5반 김우섭)
작성자 칠금초 등록일 08.07.11 조회수 66
 오늘은 엄마 아빠께 안마를 해 드리기로했다.
먼저 아빠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아빠는 어깨가 넓어서 한쪽만 해도 손이 아프고 힘들었다.
그리고 아빠는 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어깨가 아주 딱딱했다.
다 주물러 드리고 나니 아빠께서 "아이, 시원하다" 고 말씀하셨다.
비록 손이 아팠지만, 그 말을 듣고 나니 뿌듯했다.
엄마는 등을 두드려 드렸다.
등 두드리기는 어깨 주무르기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마치 권투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엄마, 아빠 앞으로 안마 자주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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