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실래화 빨기 -셀리공주
작성자 칠금초 등록일 08.07.11 조회수 59


선생님께서  효도 일기를 내 주셨다.
나는 그래서 샐내화를 빨  준비를 했다.
먼저 실내화를 물에 담갔다
솔에 비누를 묻혀서 바닥을  닦고 바닦 위에도 닦으며 깨끗이 빨았다.  
더러운 먼지들이 하수구로 내려갔다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팠다.
2학년 때는 한번도  안해 봤는데 선생님께서 이런 숙제를  내주시니까
어떻게 하는 지도 배우고
엄마가 집에서 매일매일 우리를 위해서
힘든 일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 밤에는 엄마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 겠다.

이전글 2주일 전의 밀린 효도 -김민주
다음글 효도 -양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