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납품업체 입니다..

◦ 육류: 토옥한우(대표: 김근배 ☏ 842-4468) 납품예정시간: 7시 40분

◦ 직거래: 충주시친환경유기영농조합(대표: 서원교 ☏856-3334) 납품예정시간: 7시 45분

◦ 쌀: 충주친환경급식사업부(대표: 신윤영 ☏845-3206) 

◦ 우유: 남양우유 대리점(대표: 최기영 ☏845-1523) 납품예정시간: 7시 00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법!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부터!

음식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며,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와 함께 지구 온난화의 주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폐수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때문에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저감’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생활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음식물이 남거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말았다면? 과일의 씨나 생선 뼈, 양파나 달걀 껍질 등은 일반 쓰레기로 잘 분류하여 배출, 음식물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나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에 올바르게 배출해주세요~!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177만 톤이나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엄청 큰 효과죠? 특히 전체 음식물 쓰레기 중 약 70%가 가정 및 소형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만큼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의 폐기량을 줄이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구매와 소비 과정에서도 나의 선택이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해보면 어떨까요? 안전하게 제철 음식을 섭취한 뒤엔 올바른 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까지, 함께 신경 써주세요~!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상의 작은 실천, 우리 모두 함께해야겠습니다.

출처: 한국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