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고열량,저영양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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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윤선 | 등록일 | 15.07.08 | 조회수 | 79 |
☆ 여름철 영양관리 →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식욕이 감퇴되고 몸이 나른해지며 체내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영양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비타민, 수분, 염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여름철 영양관리에 주의할 부분으로 닭 등 소화되기 쉬운 단백질 식품과 각종 과일로 충분한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식품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 땀과 함께 잃는 영양소(에너지, 염분) 여름철에는 평균 3L의 땀을 흘리게 되고, 이로 인해 손실되는 에너지는 약 1,700Kcal입니다. 또 1g의 땀 안에는 1g의 염분이 있어 땀을 흘리고 나서는 수분과 염분을 꼭 보충해 주어야만 탈수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음식 섭취시 시 고려할 사항 1. 음식의 양은 적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2. 수분을 많이 섭취합니다. 3.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과 열량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육류, 우유, 계란, 채소, 과일, 샐러드를 식단에 포함시킵니다. →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건강과일 ★ 참외 : 수박과 함께 여름철에 나는 대표적인 과일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비타민A와 B1, B2, C, 나이아신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당분이 많아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 복숭아 : 복숭아에는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A, 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A는 백도보다 황도에 많습니다. 당분은 대부분 설탕으로 구성되며 신맛은 사과산과 구연산 때문입니다.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를 내기 때문에 옛부터 ‘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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