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1개
황세하
2020.05.18 23:26
(신나는) 퇴근 길에 우산이 없어 비를 전부 맞았다. 우산을 챙기지 않은 나 자신을 탓하며 처음에는 부지런히 뛰었다. 그러나 내 큰 몽으로는 비 사이로 달릴 수는 없었다. 점점 빗물로 인해 몸은 젖어오고 집에 도착하려면 한참 더 가야하고~~~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뛰기를 포기하고 천천히 걷다 보니 얼굴을 세차게 때리는 빗물이 오히려 기분 좋게 느껴졌다.남들의 시선이 좀 두렵기는 했지만 비를 조금 더 맞고 싶어 먼길을 돌아 집으로 돌아왔다.
김현석
2020.05.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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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짜증난다. 엄청엄청!!!!
3-3 이윤서
2020.05.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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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
짜증나도 힘내!!!!!!!😄😄😄😄😄
황세하
2020.05.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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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윤서 :
윤서의 격려를 보약 삼아 현석이가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
최연희
2020.05.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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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왜냐하면 어제늣게자서 피곤하다
황세하
2020.05.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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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
윤서도 피곤하대. 운동을 처방해 줬는데 연희에게도 가벼운 운동을 처방해야 겠다.^^
오늘 병원에 가서 치료 잘 받고 와^^
3-3 이윤서
2020.05.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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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괜찮긴한데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
ㅠㅠㅠ😞😞😞😞😞😞😞😞😞😞😞😞😞😞
황세하
2020.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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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윤서 :
운동이 보약이야. 가벼운 요가라도 꾸준히 해 보자^^
김단후
2020.05.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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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얼굴 살이 빠져 너무 피로가 빠지는 것 같았다 너무 힘들다...................................................................................................................................................................................................................................................
황세하
2020.05.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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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후 :
힘든 단후가 감정출석 4등이야~~~ 단후 대단하다^^
너무 피곤할 때는 20분정도의 낮잠도 도움이 될거야.
그런데 얼굴살이 빠질정도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야.
몸이 이상이 있으면 어머니께 꼭! 상의하고.
단후, 힘내자!
송하율
2020.05.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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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어제 엄마한태 혼나서
이가빈
2020.05.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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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율 :
나도가끔 엄마 한테 혼나^^ 너무속상해하지마~
황세하
2020.05.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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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빈 :
친구의 마음이 따뜻해 졌을 거야. 가빈이 짱!짱!^^
황세하
2020.05.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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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율 :
동생도 잘 돌보고 의젓한 하율이가 왜 엄마한테 혼줄이 났을까? 그거 궁금하네.~~~기분 풀고^^ 오늘도 힘내자! 아자! 아자!
김종휘
2020.05.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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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기분이 좋다😎😎😎😎😎
이가빈
2020.05.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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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오랜만에 일기장을 사러가러 밖에나가니 신난다!!!밖에나갈때도 마스크꼭!착용!!
황지우
2020.05.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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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어제 배가 너무 아파서 힘들다
3-3김도연
2020.05.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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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너무 피곤하다. (졸리기도...)
황세하
2020.05.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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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김도연 :
날씨 탓인가? 도연이 힘내!
조연재
2020.05.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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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엄마가 일찍 깨워서
김시연
2020.05.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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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재 :
연재야 나도 피곤하지만 공부열심히 하자
황세하
2020.05.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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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
시연이의 격려 한 마디가 친구를 행복하게 했을 거예요. 잘했어요!
황세하
2020.05.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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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재 :
배틀하자! 누가 누가 더 졸릴까? 샘은 지금 커피를 흡입 중. 너무 졸릴 때는 짬짬이 쉬어 주며 공부하자!
임하람
2020.05.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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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오늘 학원에서 시험을봐서ㅠㅠ
황세하
2020.05.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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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
이런~ 이런~ 공부는 많이 했어?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래. 샘 응원할게. 아자~ 아자~
이하율
2020.05.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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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다)햄스터가 밤새 밥을 안먹어서 아침에 놀랬다
황세하
2020.05.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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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
햄스터 병 났나? 아님 잠자느라 안 먹었나?가만 햄스터는 야행성 아냐? 햄스터님에게 아무 일 없길 바랄게^^
원치훈
2020.05.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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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날씨가 흐려서 저녁같다
황세하
2020.05.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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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훈 :
이럴 때는 좋아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기분전환하면 좋을 것 같아^^
박수아
2020.05.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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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아침밥이 매워서 잘 못먹었다.
황세하
2020.05.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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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
엄마가 수아 매운 것도 먹는 어른이 빨리 되라고 훈련 시키셨나? 수업 틈틈히 당 보충하자^^
3-3김민경
2020.05.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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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
나도 매운걸 잘 못먹어
김시연
2020.05.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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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날씨가 흐려서 슬프다
황세하
2020.05.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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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
시연에게 햇님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려 오늘은 구름님이 많이들 납시쎴나봐^^
3-3김민경
2020.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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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기쁘다
황세하
2020.05.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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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김민경 :
민경이가 오늘은 늦었네.
여름에 태어난 귀한 아이가 민경이구나.
생일 축하해^^
고현준
2020.05.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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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오늘 마트에가사 신난다😁
황세하
2020.05.19 17:50
고현준 :
마트에 다녀왔겠구나. 맛난 것 많이 먹고 즐거운 저녁 보내^^
강산
2020.05.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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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학교에 가고싶어 기분이우울하다
황세하
2020.05.19 17:53
강산 :
산이가 많이 우울한 가봐.
하지만 산아! 우리가 다 함께 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다 함께 이 난국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단다.
산이는 혼자가 아니야. 비록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선생님도 있고 3반 친구들도 있단다.조금만 더 힘내!
정영우
2020.05.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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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산이네 집에 놀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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