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0개
황세하
2020.09.18 07:06
(심술나) 막내동생이 자기의 간식을 큰언니에게만 나누어 주고 나에게는 주지 않았을 때의 마음. 난 괜실히 심술이나서 동생 머리를 쥐어박았고 동생은 큰소리를 내어 울음을 터뜨렸다. 옆에 있던 큰언니가 " 평상시에 동생에게 잘했어봐 동생이 너에게도 간식을 줬겠지"라며 나에게 핀잔을 준다. 솔직히 엄마가 막내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살짝 동생을 구박했던 것도 인정. 그래도 그렇지 먹는 것 가지고 차별을 하다니.... 앞으로 동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고현준
2020.09.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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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하 :
슬프겠어요ㅠㅠ
황새하
2020.09.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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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
엉엉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 보면 엄청 슬펐던 기억인 것 같아. 그러나 지금은 그 동생이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단다.
3-3강산
2020.09.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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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나 동생한테만젤리 주고 나한테는 안주어서
3-3이가빈
2020.09.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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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강산 :
먹고 싶었을텐데 속상했겠다ㅜㅜ
3-3 이윤서
2020.09.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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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설이만 예뻐해줘서 심술나
3-3이가빈
2020.09.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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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윤서 :
나도 동생만 이뻐해주니깐 짜증나..
황세하
2020.09.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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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났네. 차근차근 학습하고 학습이 끝나면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원치훈
2020.09.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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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놀려서 심술 난다.
3-3이가빈
2020.09.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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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훈 :
놀리면 짜증나는데 하지말라 하면 계속하고 ㅂㄷㅂㄷ
황현성
2020.09.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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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놀려서심술난다
3-3이가빈
2020.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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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성 :
나도 누나로서하는말이지만 장난치거나놀리는건 귀엽고 이뻐서 그러는거야!나도 맨날 그러는데^^
조연재
2020.09.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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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놀려셔 심술난다
황새하
2020.09.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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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재 :
귀여운 연재를 놓고 뭐라 놀릴까? 연재를 놀리면 연재가 보이는 반응이 귀여우니까 계속 놀리는 걸 거야.^^ 결론은 누가가 연재를 사랑한다는 거지^^
송하율
2020.09.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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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동생만 좋아해서 심술난다
3-3김민경
2020.09.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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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율 :
많이 심술 났을 뜻!!!!
고현준
2020.09.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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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놀려서 심술나
황새하
2020.09.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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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
힘들었겠구나. 현준이는 누나 안 놀려?
김단후
2020.09.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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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배드민턴 하는데 형아가 못한다고 심술나
3-3이가빈
2020.09.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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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후 :
자기의 배드민턴실력을 모르나봐~
3-3이가빈
2020.09.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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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나) 동생이 내가 하라는 건 안하고 맨날 나한테짜증나게해...ㅂㄷㅂㄷ..
황세하
2020.09.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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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가빈 :
동생이 잘 되라고 하는 말인데 왜 그걸 몰라줄까? 아직 어려서 그런가? 우리 엄마들도 우리가 말을 안 들을 때 가빈이와 같은 마음일까?
3-3 김시연
2020.09.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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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나)오빠가 짜증네서 심술나
3-3이가빈
2020.09.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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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김시연 :
마자 마자!
김도연
2020.09.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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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동생안태만줘서 짜증나
황세하
2020.09.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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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
엄마가 무엇을 동생한테만 주는데? 도연이도 갖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을 엄마가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황지우
2020.09.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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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나한테 졸려서 시술나 ㅂㄷㅂㄷ
황세하
2020.09.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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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 :
뉴스에서 보았는데 형제가 라면을 끓여먹다가 집에 불이 났대.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불구덩이에서 구하고 보니 형이 동생을 꼭 감싸고 있더래. 형제가 지금 다 같이 의식이 없는 상황이지만 형 덕분에 동생이 덜 다쳤대. 아마 지우 누나도 위험한 상황에서는 지우를 보호해 주지 않을까?
최연희
2020.09.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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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언니 동생맘ㄴ 좋아해서 심술나
3-3이가빈
2020.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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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
ㅠㅠ 너도 엄청사랑하시고 계실거야
박수아
2020.09.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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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나 엄마가 언니꺼만 사줘서
황세하
2020.09.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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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
아~ 그런 상황이면 나라도 심술났겠어. 수아도 온라인수업이다 뭐다 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어머니가 알아주셨으면 좋겠구나.
임하람
2020.09.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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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이나 언니만 물건을사줘서
3-3이가빈
2020.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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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
ㅜㅜ너도 사고싶은게 있을거지만 그걸 몰라주고ㅜ
정영우
2020.09.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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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가서심술나
황세하
2020.09.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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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우 :
영우가 조금 더 수학공부 걱정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내신다고 하시더라. 어머니도 영우가 힘들게 학원에 앉아 있게 하고 싶지 않대.
3-3김민경
2020.09.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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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수학을 잘한다며 칭찬하고 나는 수학 가지고 뭐라고 할때 심술나!!!!!
3-3이가빈
2020.09.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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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김민경 :
동생보다 잘하는데 칭찬은안해주시고ㅠㅠ
황세하
2020.09.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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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김민경 :
이번에 민경이 수학 잘했는데 칭찬해 주시지~~~
이하율
2020.09.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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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나)사촌동생만 예뻐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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