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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은 아니고 어제까지 추석이였요. 와아아아아~!~!~!~!5일 쉬었어요!와아아... 한번 더 쉬고싶ㄷ.... 크흠! 아무튼! 저의 추석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겠어요! 처음 추석날에서 2번째날에 아침 일찍(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할아버지댁으로 출발했어요.차로 10분거리이기 때문에 빨리가서 도착했어요. 근데 거기에 개가 한마리 있는데 늑대같아요. 내가 다가가면 아월월월~~하며 늑대같이 울고 생긴것두 늑대같아요. 그냥 개같은 늑대!(욕아님...) 그다음 다 오시면 차례를 지내요.차례에서절을 하고... 그게 끝. 하지만 저는 오늘 처음으로 방석에 앉아서 술을 담고 혼자 절을 해봤어요. 신기방기! 그리고 음식을 나르고 밥을 먹었어요. 탕국에 고기, 산적도 고기, 동그랑땡도 고기!! 명절음식은 고기가 많아서 명절음식을 좋아해요. 송편까지! 명절음식... 넘나 맛있는것... 그리고 할일이 없기때문에 누나랑 놀고 개를 보고 바둑시합을 했어요. 태우,누나상대로 완승!! 5전 5승 음하하!! 이게아니고 누나들이 다 모이고 엄마까지 5명이서 게임도 하였어요 그리고 엄마빼고 넷이서 절도 하였어요. 그래서 2시 30분쯤 집에 도착했어요. 그다음날 외할머니댁에 갔어요. 외할머니댁은 조금 늦게 출발을 했어요. 이제부터 청주로 ㄱㄱ!댁에 도착하니 할머니께 절을 했어요.근데 할머니가 용돈을 주셨어요!! 와아아앙 $.$ 할머니 감사합늬다!!그리고 신나하면서 TV도 보고 공놀이도 하고 청주 놀이터를 곳곳 가봤어요. 청주 놀이터는 신기했어요. 배모양,비행기모양,기차모양 등등 여러가지 놀이터가 있었어요. 모두 다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밥을 먹었어요. 할머니 밥은... 하... 너무나도 맛있어여.... 감동감동★ㅡ★그러다가 밤에 집으로 출발! 차안에서 세벳돈 안받았다고 엄마한테 뭐라 그랬어요...ㅡㅡ그리고 차안에서 한숨 자고 집에왔어요. 추석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즐거운 한가위 돼셨길 바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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